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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나온 시간
23년 4월 양평 여행을 끝으로 블로그를 잠시 손 놓았었다.
나태함과 게으름으로 핑계를 댈 수 있는데,
지금 이렇게 다시 시작하는 이유는
블로그를 손 놓은지 10개월 동안 이룬 것이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성찰이 필요한 시기이다.
마냥, 시간을 흘려 보낸 것만은 아니다.
휘닉스파크에 스키장 개장 이틀째? 되던날 스키타러 가기도 했고, 올해는 일본 여행도 다녀왔다.
하지만, 나의 성장을 위해 쓴 시간이 아닌듯한 느낌이 많이 든다.
2. 앞으로의 삶
투자에 대한 생각과 방향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고,
새롭게 부업으로 사업을 시작하려 한다.
계획적이지 않기에 일단 저질러야 실행을 할 수 있는 성격이다.
저질러 놓고 내가 뒷수습하기!
역전세로 인해 큰 자금 지출이 있었지만,
남아있는 시드로 발판삼아 올해도 큰 수익을 성취해 나가야한다.
대출 이자만큼의 수익은 달성할 수 있으니,
추가적인 수익을 위해서라도 사업을 해야된다.
3. 다짐
대충의 윤곽은 정해졌으니, 이제 또 저지를 타이밍이다..
이렇게 앞으로의 일상과 투자실적, 그리고 여행의 글을 다시 올려
블로그 심폐소생하여 나의 발자취를 남겨야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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